주재료: 멸치, 멸치액젓, 후춧가루, 국간장, 칼국수면, 대파, 당근, 달걀, 들깨가루, 고춧가루, 김가루

멸치는 냄비에 담고 그대로 볶아 줍니다

여기에 물을 넉넉히 붓고 멸치액젓을 넣어 끓여 줍니다

(멸치육수를 낼때 멸치액젓을 넣으면 훨씬 멸치맛이 진하고 깊은맛이 난답니다)

30분이상 끓인후 멸치를 건져 줍니다

시판 칼국수면을 준비합니다

달걀은 볼에 깨뜨려 잘 풀어 줍니다 (넉넉히 넣으면 훨씬 부드럽고 좋아요)

대파와 당근은 손질후 깨끗이 씻어서 송송 썰어 줍니다

끓인 육수에 들깨가루를 넉넉히 넣고 칼국수면을 넣어 익혀 줍니다

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를 넣고 달걀물을 부어서 잘 저어가며 끓여 줍니다

마지막에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줍니다

그릇에 담고 들깨가루, 고춧가루, 김가루를 뿌려 줍니다

​멸치의 깊고 진한맛과 들깨가루의 구수함이 어우러져서 색다르면서 아주 잘 어울리고

달걀을 넣어 걸쭉하면서 부드럽고 아주 맛있어요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는 칼국수를 드실수 있답니다

역시 들깨가루를 넉넉히 넣어 참 맛있어요^^

어른들이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