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밥, 계란3개, 당근, 양파, 치즈, 맛살, 소금, 참기름, 팝콘치킨, 다시마, 호박, 각종버섯,브로콜리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에도 좋을 듯 해서 만든 동글밥~~

아이가 엄마 있잖아~~ 왜 동그랗게..

무슨 이야기를 하나 했더니.. 요 밥이구나~~

연말 꼭 무슨 특별한 요리를 해야 되는 건 아니란 생각이 든다.

그냥 일상에서 먹던 음식도 요렇게 담아 먹음 아이들 손님이나 어른 손님도

오케이~~~

카레나 자장을 뿌려서 같이 먹어도 좋은 음식~~~

우선 당근 양파 버섯은 작게 썰어서 준비

밥은 찬밥으로 준비

다시마는 따뜻한 물에 우선 담가서 준비...

잘게 썬 야채는 올리브유 두르고 달달 볶다가 계란 3개 넣어서 볶아요.

맛살은 살짝 전자렌지 돌려서 잘게 잘라서 볼에 담아요.

다시마 넣은 물은 냄비에서 팔팔 끓이고 다시마 건지고

소금, 국간장으로 간하고 호박, 당근, 버섯 다시마 채 썬 것 넣고 끓여요.

맑은 국 끓게 하고

후라이팬에 팝콘 치킨 익혀 예쁘게 접시에 담고

김치도 옆에 데코. 브로콜리 삶은 것도 예쁘게 담아요.

볶은 야채와 계란 따뜻할 때 맛살과 치즈 1장을 넣어요.

그리고 따뜻한 밥, 간장, 참기름, 깨소금 넣어허 손으로 버무려요.

그리고 둥근 밥그릇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살짝 바르고

버무린 밥을 꾹꾹 눌러서 예쁘게 데코한 접시에 쏘오옥...

볶음밥으로 해도 되지만, 이렇게 비벼서 하면 칼로리도 적고 느끼하지 않아서

저녁으로 먹기도 딱 좋아요.

울 아이들은 정말 정말 잘 먹네요. 이쁘다네요. 새우나 햄을 볶아서 넣어도 되공.. 김가루를 넣어서

비벼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