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사과5개, 설탕1kg
사과청 담그기,, 사과차
얼마전 펜션에 처음 갔을때 환영티로 주신
달콤상큼하고 따뜻한 사과차에 푹 빠져버렸어요~~^^
신기하게도 담그신지 한참되었는데도 사과색이 하나도 안 변하고 그대로더라구요.
아이들과 사과따기체험을 해서
탐스러운 사과를 따왔었지요.
그래서 저도 사과청을 만들어보기로했어요.
사과를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채를 썰어주었어요.
사과차 마실때 함께 입안으로 들어와 씹히는 사과맛이 좋더라구요.
뜨거운 스팀에 올려 소독한 후 건조시킨 유리병에 사과랑 설탕을 켜켜이 채워주었어요.
사과와 설탕의 비율을 1:1 정도 넣었어요.
마지막엔 사과가 보이지 않게 설탕으로 위를 다 덮어주고
뚜껑을 닫아주면 사과청 담그기 완성이예요.
실온에서 3일된 사과청이예요.
사과청은 사과차로 마실때 사과를 함께 먹을것이기 때문에 사과를 건져낼 필요가 없지요.
사과는 다른 야채랑 같이두면 다른야채를 상하게 한다고 하죠?
빨리 처분해서 맛난 사과청 만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