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아삭이 고추 10개, 깻잎 15장, 돼지고기 다짐육 300g , 두부 1/2모, 양파 1/4개,느타리버섯 대친거 약간,파프리카, 다진마늘 1큰술, 마요네스 1큰술, 후추, 흰자 2개분(달걀 1개), 후추, 들기름1/2큰술,소금
아삭 아삭 고추전, 향긋한 깻잎전
아삭 아삭 고추전과 향긋한 깻잎전 만들어 먹었어요.
고추전은 좋아하지만, 만드는거 귀찮아서 자주 안 만들게 되는데,
먹을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시 맛있어요.
고추튀김과 또 다른맛 ㅎ 매력적이라 자꾸만 먹게 되는 ㅎ
고추전 하는김에 깻잎전도 부쳤답니다.
둘다 매력덩어리 전
마요네스 넣어서 고기 육즙도 부드럽게 해줬답니다.
재 료
아삭이 고추 10개, 깻잎 15장, 돼지고기 다짐육 300g , 두부 1/2모, 양파 1/4개,느타리버섯 대친거 약간,
파프리카, 다진마늘 1큰술, 마요네스 1큰술, 후추, 흰자 2개분(달걀 1개), 후추, 들기름1/2큰술,소금
대파 다진거 1큰술,ㅌ포도씨유, 계란, 밀가루
돼지고기 다짐육은 키친타올에 올려서 핏물 눌러 제거한후
마요네스,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서 재워둡니다..
10분정도 재운후 대파,파프리카,느타리버섯,양파를 다지고,
두부를 물기 짜고 으깨서 넣은후
소금, 들기름,후추,계란흰자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계란흰자 대신 계란 1개를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아삭이 고추를 이용했어요. 오이맛고추인가??
그거 사용했구요 풋고추 사용해도 된답니다.
반을 갈라서 씨를 제거해줍니다.
고추랑 깻잎도 준비했어요.
고추에 밀가루 묻힌후 속을 채워주세요.
깻잎에서 밀가루 묻힌후 털고 속을 채워서 반을 접어주면 되지요.
계란풀어서 고추와 깻잎에 계란옷을 입혀 주세요.
이제 부치기만 하면 되겠네요.
기름 두른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속까지 익게 구워줍니다..
불을 낮게 해주셔야 속까지 타지 않고 잘 익어요..
완성된 고추전
노릇 노릇 맛있겠어요 ㅎ
깻잎전도 완성이욧~~
노릇 노릇 맛있게 구워진 고추전, 깻잎전이랍니다.
처음에 고기 양념할때 마요네즈를 넣었는데, 기분 탓인지 촉촉하고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보니깐 마요네스의 기름성분과 식초성분이 고기 단백질 성분을 지연시켜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랬나봐요^^
마요네스 덕분에 더 맛있어진 고추전과 깻잎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