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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멸치매콤볶음

BY 맘앤쿡 조회 : 1,644

주재료: 매콤멸치볶음


 

 

 

 

 

오늘도 늦은 밤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주말...태풍 때문에..지금 쯤... 어디에선가..휴가를 즐기지 못 하신분들도

 계실테고..어서 태풍이 빨리 지나갔음 하는바램인데..

큰..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사는 이곳엔  비 한방울도 내리지 않고..

얼마나 무더운지..완전 열대야가 따로 없습니다.

 

저녁에 잠깐..밭에나가서 정리하고 쪽파모종도 심고..그러고왔네요.

.

.

월욜..대관령과 속초로 휴가를 떠나기때문에..

오늘 미리 밑반찬 만들어 두었어요.

 

올해는 멀리 가지 않고..그냥 조용히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려구요.

 

 

 

반찬은..멸치매콤볶음하고..몇 가지 더 준비한거랑..김치, 약간의 채소들..

그리고, 다지기양념 만들어 준비했답니다.

 

(다지기양념은 나중에 한번 올리겠습니다.)

 

 

여행지에서 매번 밥을 사 먹을 수 없기때문에..이렇게 밑반찬 만들어가면

좋더라구요.

 

그냥..심심하게 볶으려고 했는데.

날씨가 더우면 매콤한게 막..당기잖아요.

그래서, 고추장+고춧가루 약간 넣고 볶았습니다.

 

 

 

그럼..여행지에서 먹을 매콤 멸치볶음 만들어 볼까요.

 

 

 

 

 

 

 

 

 

멸치는 마른팬에 달달 약한불에서 볶아줍니다.

 

 

볶아둔 멸치는 다로 옆에두구요.

 

 

고추장1T, 물반컵, 고춧가루약간, 설탕1t

 

넣고 바글 넣고 끓여줍니다.

 

 

 

 

 

 

 

 

 

볶아둔 멸치넣고..한 번더 휘리릭..

 

 

참기름+매실청약간 넣고 휘리릭.

 

 

마지막에 마요네즈 약간 넣어주면 더 고소하답니다.

 

 

 

 

 

 

 

 

마요네즈는  마지막에 약간 만 넣어보세요.

 

훨씬 부드럽고 고소해서 좋습니다.

 

 

 

견과류있으면 함께 볶아주셔도 되구요.

 

그냥..저는 위에 올려 주었어요.

 

 

 

 

다가오는 주가 거의 휴가 기간이라..다들..어디로 떠나신 것 같네요.

 

저도...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중간중간...휴가지 풍경 올려볼께요^^

 

 

 

 

 

 

 

등록
  • 개망초
    윤기 좔좔~~ 정말 먹음직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