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청양고추, 마요네스,달걀계란, 당근, 소금
주말에 반찬 없을때 달걀 말이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요..
남편이 매운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이라
달걀말이에 청양고추와,, 부드러운 맛을 더해줄 마요네스를
넣어 봤습니다..
특유의 달걀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칼칼한 계란말이..
저희집은 마요네스를 두가지 사놓구 먹어요..
왠지 살찔것 같은 느낌을 완화 해주는 하프마요와 섞어 먹거등요..
다진 청양고추와, 다진 당근, 소금 조금을 넣고
마요네스 한수저 넣고 잘 저어 줍니다..
완성된 인증샷이 없는데요.. 정말 고소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