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미니설기, 오이, 맛살, 감자, 소금약간, 계란2
안녕 하세요..
웬지 하나만 들고 먹으면 든든할 것 같은 떡 사라다..떡으로 감싼 사라다 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무지 바쁜 날 이였어요.
라디오 방송 끝나고..요즘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어 하루에3끼 차리느라..
무지 바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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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방송은...터키로 떠나는 여행이였답니다.
두 번째 시간 디저트메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참~~~시간이 무지 빨리 지나가는 거있죠.
일주일 지나면..또 대본적어야해서..
저에겐 한달이 일주일처럼 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
요즘 감자가 풍년이라..많아요.
감자 사라다 만들어...낮에 간식으루 사다둔 미니설기에 한번 넣어보았는데..
이거..정말 맛 있는 거있죠.
사라다만 먹으면 웬지 느끼 할 것 같은데..
떡이 함께 있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더라구요.
그럼...오리지날 떡 사라다 한번 만들어 볼까요.
계란과 감자는 삶아주시구요.
오이는 소금에 한..10여분 정도 절여줍니다.
미니설기는 반으로 잘라주시구요.
삶은 계란중..흰자는 다져서
감자+맛살+오이+흰자와 마요네즈를 함께 넣어 버무려주세요.
(저는 감자 삶을때 소금을 약간 넣어..넣지 않았어요)
충분히 간이 됩니다.
미니설기에 조금씩올려..뚜껑으로 마무리하구요.
미니스쿱으로 접시에 담아보았어요.
남은 노른자를 체에내려..뿌려주시면 됩니다.
떡이 많이 촉촉해서..웬지 떡 샐러드 먹는 기분
떡은 다른 걸로 응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참 아이들 간식으로도 딱 입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마음도 착..가라앉는 날 이였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밝은 날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