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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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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단호박 크래커

BY 수정맘 조회 : 2,499

주재료: 단호박, 마요네즈, 호두, 건포도, 파프리카, 소금, 크래커



단호박을 먼저 삶아서 준비합니다.
껍질을 제거한후 으깨어 주세요



속재료로 건포도, 파프리카,호두 준비하고 담백한 크래커도 준비완료.




모든 재료를 섞은후 고소한 오뚜기 마요네즈를 
넣어주세요.
소금약간, 전 여기에 올리고당을 조금더 넣어 달콤하게 했어요.

 



나중에 데코레이션까지 할려고 단호박을 슬라이스해서
팬에 올리브유넣고 아주 약불에 익혀두었습니다



크래커에 단호박 샐러드를 올리고
팬에 구워둔 단호박을 돌돌말아 꽃무늬로 만들어 봤어요.
구워놓은 단호박은 먹을때 쫄깃해서 식감을 더욱 좋게 합니다




 완성!!
저는 경상도가 고향이고 어릴때부터 무뚝뚝한 부모님 밑에 커서 그런지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을 못합니다.
신랑은 물론 아이들한테도 무섭고 엄한 엄마라서 제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을때가 많아요.
오늘 레시피 만들면서 단호박꽃을 올린이유는 
아이들과 신랑이 맛있게 먹고 제 단호박꽃을보며 
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주고 싶어 생각해낸것입니다.
항상 꽃처럼 화사하고 아름답게 우리가족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등록
  • 개망초
    한개 집어 먹고 싶네요
  • 동환맘
    잘 봤어여
  • 보리수
    맛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