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아파트 알뜰장터에서 <열무 두단>이랑 <쪽파 >천원어치 사서 [열무김치]를 담가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어제부터 먹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낮에는 오랜만에 [메밀국수]를 삶아서 약간의 냉면욱수로 간을 한 열무김치국물에 삶은 계란을 고명으로 얹어서 한그릇 뚝딱 먹었지요! 이제 여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