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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밥


BY 희맘 2018-05-21

주말농장 다녀왔습니다

남편의 직장생활로 어쩔수 없이 주말에만 농사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감나무밭에 풀이 무성하여 예초기로 풀을베느라 남편은 고생했지요

점심에 생멸치 찌개에 상추쌈을 먹었습니다 막걸리도 한잔 곁들어서

밭에서 먹는 점심은 소풍처럼 즐겁고 꿀맛같습니다

올해는 감농사가 잘되야 할텐데~~~`

지난해는 실농했습니다